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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온다.
즉, 아이스크림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 🍨
사실 뮌헨에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많은데, 하나씩 풀어보겠다.
오늘은 이자강 근처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추천해 보겠다.
https://maps.app.goo.gl/csJxmp6h7MDFQRQD8
⚠️카드는 안되고, 현금이나 페이팔만 가능하다.
사실 여기 예전에 일하던 동료가 자기 친구가 한다고 추천해 줬던 곳인데, 이렇게 유명한 곳인지는 몰랐다 ㅋㅋㅋ
일단 위치는 이자강 바로 앞이라 아이스크림 들고 강 앞에서 먹기 너무 좋다.
이 중에서 내가 추천하는 맛은 일단 Haidhausen!! 사실 Haidhausen은 뮌헨의 구역이름이다. 왜 이름을 저렇게 만들었는지는.. 나도 모른다. 라벤더 맛이 나는데 역한 화장품 맛 절대 아니고, 진짜 맛있다!!!! 💜
그리고 Happy Monkey도 괜찮았다. 바나나 맛이 강하다. ㅎㅎ
과일맛 나는 망고 소르베등도 다 괜찮았음
그래도 내 원픽은 Haidhausen입니다.
그런데 아이스크림만 단독으로 찍은 사진은 없다는 것을 깨달음..
다음번에는 찍어서 업데이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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