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한국에서 동기 WK언니와 동생 JS (a.k.a 내 호적메이트)가 놀러 와서 같이 어디를 여행 갈까 하다가 Achensee를 가게 되었다.나랑 테판이는 이미 이전에 Achensee에서 1박 2일 (죽음의..) 하이킹을 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WK 씨의 체력 문제로 극악무도한 하이킹은 하지 않고 릴랙스 한 여행일정을 잡게 되었다 ㅋㅋ Achensee는 기차를 타고 갈 수도 있지만 차를 타면 훨씬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우리 차는 2인용인데 이번에 4인이 여행을 하게 되어서 2박 3일 렌트를 했다. 1. 숙소 (추천 ⭐️✨)가격: 가성비 매우 좋음위치: 차 없으면 불편 .. 어려움강아지 동반 가능 🐶 일단은 숙소로 출발했다. 우리가 묵은 숙소의 이름은, Gasthaus Hotel 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