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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15

[뮌헨 아이스크림 카페 맛집] 가격 값을 하는 곳, Bartu

사실 이곳은 내가 뮌헨에 와서 처음 가게 된 아이스크림 집이다. 뮌헨에 처음 왔을 때 학교 선배 벗이 뮌헨의 이곳저곳을 소개해주면서 Bartu에 나를 데려가 주었다. 언니가 그 당시 말하기에도 가격은 쪼꼼 쎈데, 그래도 맛있는 곳이야 라고 했다. 그때도 맛있었지만 다른 곳과 비교를 해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뮌헨살이 3년 차인 지금 이곳은 최애 아이스크림 맛집 중 하나이다. 💗 뮌헨에 Bartu는 총 두 곳이 있는 것 같다. 학교 근처에 있으면 이곳을 가고 (Universität 근처) https://maps.app.goo.gl/CmoMg7yBWQorSpFt9 Bartu Eismanufaktur · Türkenstraße 53, 80799 München, 독일★★★★☆ · 아이스크림 가게www.googl..

[뮌헨 중식당 맛집] 분위기, 위치 좋은 Le Voyage (마라샹궈 먹으러..)

저장은 해놓고 가보지 않은 마라샹궈 식당 중 한 곳인 Le Voyage에 다녀왔다. https://maps.app.goo.gl/urDwiJ1QgdbBL7Q17 Le Voyage China-Spezialitäten-Restaurant · LE VOYAGE 悠游之中餐厅, Fallmerayerstraße 16, 80796 München, 독일★★★★★ · 중국 음식점www.google.com 일단 위치 합격.  서빙해 주시는 분도 너무 친절하게 다 설명해 주시고, 마라샹궈가 분명 맵다고 해주셨는데.. (맛 후기는 뒤쪽에..)     그런데 맛은 .. 솔직히 내가 기대한 마라샹궈 맛은 아니었다. 마라 맛이 너무 약했다 흑..그래도 식당 분위기도 좋고, 전반적으로 맛있고, 서비스도 좋고 ...! 마라샹궈가 아닌 ..

[뮌헨 아이스크림 맛집] Gelateria Lorenzo Corno 나의 최애..

이전 아이스크림 글에 이어서 현재 2024년 4월 기준 나의 최애 아이스크림 맛집을 소개합니다.   https://maps.app.goo.gl/UfR9wfV7cnatJUBq9 Gelateria Lorenzo Corno · Hohenzollernstraße 44, 80801 München, 독일★★★★★ · 아이스크림 가게www.google.com 위치가 집에서 가까워서 여름에 자주 갔는데, 단순히 가까워서 최애는 아니다.아주 맛있다.. 정말.. 소르베 같은 경우는 과일 본연의 맛이 나고.. 많이 달지도 않고.. 강력 추천합니다. 아, 특히 소르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아래 링크의 아이스크림 집도 추천합니다.2024.08.30 - [독일 일상/먹부림] - [뮌헨 아이스크림 카페 맛집] 가격 값을 하는 ..

[뮌헨 아이스크림 맛집] True & 12 Handmade Ice Cream

여름이 다가온다. 즉, 아이스크림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 🍨 사실 뮌헨에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많은데, 하나씩 풀어보겠다. 오늘은 이자강 근처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추천해 보겠다. https://maps.app.goo.gl/csJxmp6h7MDFQRQD8 True & 12 Handmade Ice Cream · Rosenheimer Str. 14, 81669 München, 독일 ★★★★★ · 아이스크림 가게 www.google.com ⚠️카드는 안되고, 현금이나 페이팔만 가능하다. 사실 여기 예전에 일하던 동료가 자기 친구가 한다고 추천해 줬던 곳인데, 이렇게 유명한 곳인지는 몰랐다 ㅋㅋㅋ 일단 위치는 이자강 바로 앞이라 아이스크림 들고 강 앞에서 먹기 너무 좋다. 이 중에서 내가 추천하는 맛..

2023, 나의 10대 뉴스

예전에 알쓸인잡이었나? 김영하 작가님이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스스로 10가지의 뉴스를 뽑아본다고 하셨다.세상의 뉴스와는 다른 나만의 뉴스자신이 겪은 일을 그 당시에는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연말에 돌이켜보면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음순위를 조정하면서, 나의 가치관을 알 수 있음혹시 이 부분에 대해 김영하 작가님이 어떻게 설명했는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유튜브 링크를 가져왔다: https://youtu.be/7cZZMgtVHGo?si=OniPekjqposr2x_T 그래서 나도 이 영상을 보고 2022년부터 시작해서 2023년에도 10대 뉴스를 만들어봤는데, 너무 재미있다. 새로운 해의 캘린더를 사면 거기 앞에다가 지난해의 10대 뉴스를 적는데, 그러면 '아, 나는 이렇고 이런 게 중요한 사람이니까, 올해는 이..

Blogging 2024.02.02

[뮌헨 브런치 맛집/카페] Madam Anna Ekke

이곳은 내가 가본 모든 뮌헨의 브런치 카페 중 가장 예약이 힘들었던 곳 ㅋㅋㅋㅋ https://maps.app.goo.gl/C7S4YhEdqTB5uiv58?g_st=ic Madam Anna Ekke · 4.5★(608) · 음식점 Kolosseumstraße 6, 80469 München, 독일 maps.google.com 여기는 이미 내 구글맵에 예전부터 'Want to go' 리스트에 들어가 있었지만, '아, 거기 가볼까?' 하고 생각나서 들어가면 이미 예약은 다 찾고, 한몇 주 전에 '그래 이번에는 무조건 간다' 이 마음으로 예약해서 간 곳이다 ㅋㅋㅋㅋ 역시 한자리도 빠짐없이 꽉- 찼다! 여기서 이곳의 단점이 나온다. 옆 테이블하고 너무 자리가 가까워서 불편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대화소리가 들리는..

[뮌헨 터키 음식점/식당] Kara Kazan Maxvorstadt (feat. 왕감자)

Universität 역 근처에서 간단하게 한 끼 때우고 싶을 때 갈만한 곳! 🥔 https://maps.app.goo.gl/hjNQNYtkdBY1j1q18?g_st=ic Kara Kazan Maxvorstadt · 4.9★(288) · 음식점 Adalbertstraße 32, 80799 München, 독일 maps.google.com 일단 이곳을 가게 된 계기는 Universität 역에 있는 도서관에서 시험공부를 좀 하다가 토요일이어서 Mensa가 문이 닫아, 밖에서 끼니를 해결했어야 했다. 근데 B라는 터키에서 온 친구가 터키 음식 맛있게 하는 곳이 있다면서 데려가준 곳이 여기다. Kumpir라는 음식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이다. 베이스는 감자에다가 그 사이에 여러 가지 야채, 소시지 등을 넣어서 ..

[뮌헨 근교 스키, Zugspitze ]독일에서 가장 높은 알프스, 추크슈피체에서 스키타기 (ft. 교통편, 꿀팁)

블로그를 안 쓴 지 매우 오래되었다. 연초마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기록을 시작해야지 하지만, 한 달에 한 번씩만 써도 좋겠다... 하하 사실 작년에도 여행을 엄청 많이 다녀왔는데 블로그에는 하나도 기록을 못했다. 그래서 올해는 JS언니와 다녀온 추크슈피체에서 스키를 탄 것으로 시작할까 한다. 가는 법 / 교통편/ 기차, 티켓 등 일단 추크슈피체에 가려면 Garmisch-Partenkirchen 역에 가야 한다. 가는 방법은 뮌헨 중앙역에서 오는 기차를 타고 한 1시간 반 정도 가면 도착한다. 나는 도이치란드 티켓을 쓰고 있어서 한 달에 49유로만 내면 어디든 갈 수 있지만, 이번에 독일로 여행온 JS 언니의 경우 DB(도이체반)에서 가르미슈 스키 티켓을 이용해 끊었다. 아래의 링크에 들어가면 가르미슈 스..

[뮌헨 카페] Two in One - store and coffee

나는 카페를 가면 정말 춥지 않은 이상 바깥 자리를 선호한다. 거리에 앉아서 햇볕을 받으며 커피를 마시는 게 너무 행복하다. 그런데 지금은 2월이고 이 날씨에 밖에서 커피를 마시면 커피가 5분안에 아이스커피가 된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실내에서 커피 마시기 좋은 카페를 추천해볼까 한다. https://maps.google.com?q=Two%20in%20One%20-%20store%20and%20coffee,%20P%C3%BCndterpl.%208,%2080803%20M%C3%BCnchen,%20Germany&ftid=0x479e75c5eae4dfeb:0x35e3f449aec169ec&hl=en-GB&gl=kr&entry=gps&lucs=47062720&g_st=ic Two in One - store ..

[뮌헨 카페] Cafe Bla - Specialty Coffee Shop

어쩌다 보니 저번주 주말에 카페를 4곳을 갔다. 시험이 끝나고 그동안 못 만난 친구들을 다 만나기도 했고 원래 주말마다 테판이랑 카페에 가는 것을 좋아해서 어쩌다 보니 카페인 과다 섭취,, 뮌헨에서 1년 넘게 살고 카페도 이곳저곳 다니면서 정말 마음에 드는 카페들을 많이 발견했다. 이 참에 뮌헨 카페 리스트를 만들어서 1위부터 쭉 설명해 보는 글도 하나 써볼까 한다. 생각해 보면 나는 한국에 있을 때도 카페를 정말 많이 다녔는데 그때는 보통 자리를 빌리기 위해 카페를 많이 이용했다. 공부하려고 간 적도 많았고.. 그래서 대부분 스타벅스를 많이 이용했었다. 난 사실 카페에서 공부가 되는 스타일이 아니다. 무조건 도서관 가야 공부하는 스타일인데, 어떤 날은 정말 죽어도 도서관 가기 싫은 날이 있었다.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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