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내가 레시피 글을 쓰다니…난 요리에 대한 감도 없고, 심지어 칼질도 엉망진창이다.게다가 기억력도 안 좋아서 레시피를 봐도 금방 잊어버려서, 요리할 때마다 계속 검색한다.그러니 이 카테고리에 적은 글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리 없고…그저 내가 미래에 다시 보려고, 나를 위해 적어놓은 레시피다. 지난주에 버섯 한 박스를 선물 받았다.테판이네 팀 인턴의 아버지가 버섯 회사를 운영하시는데, 그 인턴이 테판에게 버섯 한 상자를 선물했다. 이미 냉장고에 버섯이 많아서 이번 주는 버섯 요리만 하기로 결정! 레시피를 검색해야 하는데, 버섯 이름을 몰라서 버섯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다ㅋㅋ참고로 난 이 인턴을 아예 모르는 사람이다. 관련 X…그런데 이 홈페이지에 독일에서 보던 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