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작년 말부터 계획해 두었던 ㅋㅋ 암스테르담 여행을 드디어 다녀왔다.이스터 기간은 모든 사람들이 쉬는 휴일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 두지 않으면 숙박을 구하기가 어렵다. 4월에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네덜란드에서 튤립을 보기 좋은 시즌인 것 같아서 암스테르담으로 정했다.뮌헨에서 차로 무려 9시간 정도 걸린다. 교통 체증이나 중간 휴식을 고려하면...ㅎ 까마득하게 오래 걸린다.기차로 가고 싶었지만, 차로 가자는 사람이 운전은 본인이 다 한다기에 그렇게 출발했다. 숙소 추천 어차피 차로 가는 거라 숙소는 암스테르담에 잡지 않고,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에 잡았다.기차로는 한 40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근데 이 숙소... 정말 너무 추천한다.Hoorn이라는 곳에 위치한 숙소인데, 사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