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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설정을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애드센스 신청을 했다. 대충 무엇인지는 알고 신청했다 ㅋㅋㅋ 다른 사람들 블로그 보다 보면 왜 광고가 반이지? 했는데 그것이 바로 애드센스였던 것! 신청을 할 당시 나의 글 개수는 20개.. 물론 글자수는 들어가서 보면 알겠지만 매우 적다.. 글을 길게 쓰고 싶은데 할 말을 다 쓰고 나면 막상 짧음.
방문자 수는 하루 5명 정도? 솔직히 내 블로그에 아직 크게 읽을만한 글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나의 가족들이 보고 있는 것인가?
그렇기에 별로 기대는 안 했는데 신청한 지 14일 후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메일을 받게 됨. Yay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이것저것 설정할 수 있는 것들이 많더라.. 광고 위치 종류 등등
하지만 귀찮은 나는 바로 자동광고 설정.
그래도 블로그를 공부 기록, 여행 기록 등으로 시작했는데 애드센스라는 좋은 motivation 이 생긴 것 같아서 좋다
다시 한번 기록의 중요성을 생각한다.
나는 장기 기억력이 좋지 않음. 정말 빨리 잊음 + 글을 씀으로써 내 생각을 한 번 더 정리할 수 있고, 내가 쓰는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정보가 될 수 있으니까. 또 무엇인가를 꾸준하게 하는 것의 힘을 보고 싶은 마음도? ㅎ ㅎ
정리하자면,
- 글 개수 20개
- 짧아도 되지만 나만의 글
- 하루 방문자 수 5명 정도?
솔직히 무엇을 기준으로 구글봇이 결정을 내리는지는 모르겠지만, quantity 보다는 quality를 더 보는 것 같긴 하다.
언젠가 구글 애드센스로 커피한잔 마시는 날이 오면 또 기록을 남겨보겠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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