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곳은 내가 뮌헨에 와서 처음 가게 된 아이스크림 집이다.
뮌헨에 처음 왔을 때 학교 선배 벗이 뮌헨의 이곳저곳을 소개해주면서 Bartu에 나를 데려가 주었다.
언니가 그 당시 말하기에도 가격은 쪼꼼 쎈데, 그래도 맛있는 곳이야 라고 했다.
그때도 맛있었지만 다른 곳과 비교를 해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뮌헨살이 3년 차인 지금 이곳은 최애 아이스크림 맛집 중 하나이다. 💗
뮌헨에 Bartu는 총 두 곳이 있는 것 같다.
학교 근처에 있으면 이곳을 가고 (Universität 근처)
https://maps.app.goo.gl/CmoMg7yBWQorSpFt9
집에서 걸어고 싶으면 이곳을 간다 (Münchner Freiheit 근처)
https://maps.app.goo.gl/Y3rdrv6Nkw78z3qi9
지금까지 뮌헨에서 여름을 3번 보냈는데 적어도 30 스쿱 이상의 아이스크림을 먹었다고 자부할 수 있다 ㅋㅋㅋㅋ
맛 추천을 몇개 해보자면, 일단 배맛 아이스크림!!!!
뮌헨에서 배맛 아이스크림을 먹으려면 여기로 와야 한다. 탱크보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진짜 이곳의 과일 소르베 아이스크림들은 그 과일 본연의 맛이 아주 강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여기 오면 과일 소르베를 많이 먹는다.
배맛 꼭꼭 추천!!!
그 외에 Matcha 맛도 맛있고.. 피스타치오는 어디든 맛있고 ㅋㅋㅋㅋ ..아, fig (무화과) 들어간 젤라토도 진짜 맛있고.. 웬만한 건 다 맛있다고 본다. 😋😋🫶
뮌헨에서 Bartu와 Gelateria Lorenzo 이 두곳을 제일 자주 가는 것 같다.
또 다른 최애 아이스크림은 이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20 - [독일 일상/먹부림] - [뮌헨 아이스크림 맛집] Gelateria Lorenzo Corno 나의 최애..
여름이 점점 끝나가는데, 젤라토 더 많이 먹어두어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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