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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I] UNETR 이란? (feat. Vision Transformers)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논문에서 확인가능 https://arxiv.org/abs/2103.10504 Background 한 줄 정리 FCNN(Fully Convolutional Neural Networks) 에서 인코더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global, local 의 Feature 를 배워서 contextual representation 을 함. 근데 FCNN의 locality 때문에 long-range 를 배우는데는 한계가 있다. -> NLP에서 큰 성공을 거둔 'transformer' 개념 도입 -> 그래서 만든게 UNEt TRansformers (UNETR) UNETR 인코더와 디코더를 사용하는 U-Net 구조를 따르지만, 인코더에 transformer를 사용함. -> 장점: input volum..

[뮌헨 근교] Tegernsee - Berggasthof Neureuth 하이킹

이번주에는 하이킹을 두 번이나 다녀왔다. Tegernsee는 호수의 이름이고 그 주변으로 하이킹 루트가 너무너무 많다. 작년에는 Tegernsee에 Wallberg를 하이킹했었다. https://goo.gl/maps/DwDbyxFYfL5NhL9Z6 Wallberg · 83700 Rottach-Egern, 독일 ★★★★★ · 산봉우리 www.google.com 여기도 정말 멋졌는데 그때는 블로그를 안 해서 기록을 사진으로만 남겨두었네.. 시간이 되면 Wallberg 하이킹에 대해서도 포스팅하겠다. 이번 하이킹은 사실 하이킹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짧은 거리의 하이킹이다. 역대급 짧은 하이킹! 난이도도 지금까지 갔던 곳중 가장 쉬웠다. 사실 이날 늦게 일어나서 원래 계획한 루트를 짧은 곳으로 변경한 것...

독일 일상 2023.01.08

[JavaScript] Ajax를 이용해 FormData를 flask로 보내는 방법

Target 웹에 있는 form 정보를 자바스크립트 Ajax를 이용해서 flask로 보내기 Javascript var form = document.querySelector('form'); form.addEventListener('change', e => { var data = new FormData(form); for (var [key, value] of data) { console.log(key, value); } $.ajax({ type : 'POST', url : '/get_form', data: data, contentType : false, processData : false }); }); FormData FormData 인터페이스는 form 필드와 그 값을 나타내는 일련의 key/value 쌍..

[뮌헨 카페] Schmalznudel - Cafe Frischhut 독일판 꽈배기

Marienplatz에 볼일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줄이 꽤 긴 카페를 발견했다. Schmalznudel - Cafe Frischhut https://maps.app.goo.gl/mD7Z3vu2BS8TtfJR9?g_st=ic Schmalznudel - Cafe Frischhut · Prälat-Zistl-Straße 8, 80331 München, Germany ★★★★★ · Cafe maps.google.com 맛: ⭐️⭐️⭐️⭐️ 분위기: ⭐️⭐️⭐️⭐️ 재방문 의사: ⭕️ 나 너무 별점이 후한가?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저 집은 무엇을 팔길래 줄 서기 싫어하는 이 사람들도 줄을 서서 사가는가? 하고 들어가 보니 자리가 만석이라 take out을 할 수밖에 없었다. 같이 간 독일인 친구는 카페 안의 분위기가..

[독일 대학원] TUM 뮌헨 공대 합격 수기 2편(실제 인터뷰 질문)

1월의 첫째 주는 독일에서 대부분 휴가를 보내고, 대학원 수업도 없고.. 또 1월 (새해 시작) 버프를 좀 받아서 글을 열심히 써볼까 한다. 지난번 1편은 서류에 관한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인터뷰에 관한 후기다. 비록 1편의 서류 관련 글은 기억이 잘 안나는 관계로 내용이 다소 허접했으니 2편은 실제 인터뷰 질문을 가져와서 보다 나은 퀄리티의 글을 준비해 보았다!!! 2023.01.03 - [독일 유학 정보] - [독일 대학원] TUM 뮌헨 공대 합격 수기 1편 [독일 대학원] TUM 뮌헨 공대 합격 수기 1편 뭔가 내가 제공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가 몇 개 없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 그중 하나인 뮌헨 공대 지원방법과 합격수기(?)에 대해 적어볼까 한다. 참고로 난 이미 3학기 째 다니고 있고, 합격 메일 ..

[독일 대학원] TUM 뮌헨 공대 합격 수기 1편

뭔가 내가 제공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가 몇 개 없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 그중 하나인 뮌헨 공대 지원방법과 합격수기(?)에 대해 적어볼까 한다. 참고로 난 이미 3학기 째 다니고 있고, 합격 메일 받은건 2021년 7월 7일..(쓰면서도 어이가 없을 정도의 옛날 정보) 독일 대학원은 생각보다 준비할 것들도 많이 없고, 과정도 간단명료했다. 이 글은 2년 전 기억을 되살리며 쓰는 글이고 자세한 정보도 없음을 미리 경고(?) 합니다 1. 원하는 대학원 찾기 (정보 정리하기) 원하는 대학원과 그 과를 찾는 것이 시작이다. 나는 학부에서 전공한걸 이어서 심화시키고 싶어서 관련된 학과를 찾았고, 대학원은 몇몇 군데 지원했지만 사실 뮌헨 공대에 가장 오고 싶었고, 떨어지면 내년에 다시 지원할까 생각했다. 그 이유는..

[독일 방문학생] 슈투트가르트에서 반년을 살면서..

이 글은 내가 슈투트가르트에서 반년을 지내며 나름 마음에 들었던 곳들, 기억에 남은 장소들에 대한 글인데.. 이 글 또한 내가 2년전에 작성했던 글을 가져온 것이다 **작성일: 2021년 1월 22일 나는 학기를 휴학하고 슈투트가르트 대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freemover(방문학생)로써 지내게 되었다.(freemover는 교환학생이랑 비슷하지만 좀 다른데... 어떻게 지원하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다른 포스트에서 다루어보고자 한다!) 운이 나쁘게도 코로나 때문에 많은 여행은 하지 못했지만, 애초에 여행을 염두에 두고 방문학생을 신청한 것은 아니고 '쉼'이 필요해서 선택한 것이어서 돌이켜보니 좋은 선택이었다. 대학교 기숙사가 아닌 따로 flat을 구해서 살았는데, 창문으로 보이는 뷰가 정말 그림같았다. ..

[독일 방문학생] 방문학생을 준비하는 3단계!

나는 독일 TUM (뮌헨 공대)에서 현재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그전에 한국에서 학부생 시절 슈투트가르트에서 반년 방문학생을 다녀온 적이 있다. 주변에 생각보다 방문학생을 지원하는 절차에 대해 궁금해하는 친구, 후배들이 많은데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사실 이 글은 내가 재작년에 썼던 글을 불러온 글이다. ** 당시 글 작성일: 2021년 1월 22일 2년 전 글이고 이는 Stuttgart university에 해당하는 글이나 사실 다른 대학교들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함 나는 방문학생을 가겠다고 결심을 매~우 늦게 했고 따라서 준비할 수 있는 기간도 매우 짧았다. 모든 학교가 그런지는 모르지만, 우리 학교는 토플 점수가 있어야 하는데 그 당시 영어 점수도 없고, 준비기간도 짧았던 나는 급..

[뮌헨 근교] Jochberg 하이킹

올해의 첫 하이킹은 Kochel 근처에 있는 Jochberg으로 정했다. 작년에 한 5~6 번 정도 하이킹을 한 것 같은데 그중 하나인 Helzogstand 또한 Kochel 근처에 있었다. 처음으로 Emma를 데리고 하이킹을 가는것이라 비교적 난이도가 쉽다고 하는 산으로 정했다. Summary 생각보다 쉬웠다. 작년에 한라산을 한번 등반한 이후로 웬만한 산은 이제 다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하핫 Jocher-Alm 은 여름에만 운영하고, 월요일은 쉰다 즉, 화장실이 없었고 음식도 없었다. 미리 준비할 것! Munich에서 Jochberg 가는 법 (2023.01.02 기준) München Hbf -> (기차: 1시간) -> Kochel -> (버스 Bus 9608: 15분) -> Ke..

독일 일상 2023.01.03

블로그 기록을 시작한 이유

굳이 "블로그" 기록 이라기보다는 내가 기록을 시작한 이유는 ... 1. 지난 2022년을 되돌아보니 사실 난 1년 동안 매우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음.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 2. 내가 공부하고 있는 내용을 정리하고 싶음 3. 독일에서의 일상을 공유해서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음 이렇게 적고나니 너무 설레는군 카카오톡 이모티콘까지 삽입할 수 있다니? 귀엽네

Blogging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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